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루스 대개방의 날 (문단 편집) == 이후 == 앞으로 운영진의 대처 방안이 어떻냐에 따라 이사를 결정하겠다는 보류파도 있지만, 이미 몇몇 네임드 메이저 블로거들은 물론이오 일부 블로거들이 이글루스 탈출을 결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메이저 블로그들은 이때를 노려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등, 노골적으로 자신의 메이저성을 피력하는듯한 발언을 하기도해서 일부 블로거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SK]] 인수, 약관 개정 등 각종 행보로 사용자들의 미움만 받아오던 상황에서 이글루스 엑소더스 사태의 시발점이 될 것은 확실한 상황. SK인수 이후에 관리팀이 없다는 말까지 나도는 판이라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이다. 2010년 [[7월 6일]] 1시 35분 이글루스 운영진 측의 [[https://web.archive.org/web/20230318095604/http://ebc.egloos.com/6840|2차 공지]]가 떴다. 사태가 벌어지자 허겁지겁 올린 티가 역력한 1차 공지와 비교하면 천지차이의 내용으로 향후 대책을 비롯해 진심이 느껴지는 사과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2차 공지를 본 이글루스 이용자들은 일단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분위기. 재밌는 것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너무 나대지마라, 짜증난다' 라는 주장을 하는 집단도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어디를 가나 완벽한 안전은 커녕 불안전 요소가 있는 웹 공간에 중요한 자료나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올려둔 것이 잘못이며 너님들 블로그가 그렇게 중요한 곳이긴 하냐 라며 비웃는 이용자들이 바로 그것. 요약하자면 이글루스가 잘못한 건 맞는데 다른 곳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이니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분노하지 말라는 의견이다. 여기에 이글루스내에서 소위 '메이저'라고 불리는 블로거들이 사태를 좀 더 지켜보지않고 다소 경솔하게 행동하여 다른 마이너(?) 블로거들의 엑소더스를 부추겼다는 얘기까지 있을정도. 물론 여전히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블로거들과 티스토리 초대장을 뿌리며 탈출을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블로거들도 있으며 한편으로는 실망스럽지만 다른 곳만한 곳이 없으므로 그냥 남으련다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결국 공공연히 이야기 되던 엑소더스는 일어나지 않았고, 당시 큰소리 치던 블로거들 거의 대부분은 그냥 계속 이글루스에 남아 있다. 사실 이글루스 형태의 커뮤니티성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이글루스에 익숙하며 친목질 하던 사람들이 다른 곳의 황량함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류:이글루스/사건 사고]][[분류:2010년/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